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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서지현 검사가 이끄는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전문위원됐다 - 중앙일보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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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사진 일간스포츠]

핫펠트. [사진 일간스포츠]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핫펠트(32·예은)가 서지현 검사가 이끄는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팀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한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는 다음 달 출범하는 디지털 성범죄 전문위원회 위원 중 1명으로 핫펠트를 위촉했다. TF 팀장은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 검사가 맡았다.  
 
핫펠트는 소속사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해지는 현재 관련 법이나 대처 방안, 예방 등을 위한 위원회가 만들어져 기쁘고 전문 지식은 부족하지만, 피해자들 입장에서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 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얼마 전 '법무부 디지털 성범죄 등 대응 TF팀' 팀장으로 발령받았다"며 "TF팀은 디지털 성범죄 등 성범죄에 대한 전반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TF에서 운영하는 '전문위원회'는 법률, 언론, 예술, IT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 15명 내외로 구성 중에 있다"며 "딥페이크 범죄의 최대 피해자는 한국 여자 아이돌로 대책이 시급하기에 14년 동안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소신 있게 목소리를 내왔고, 문제의식도 공유하고 있는 원더걸스 예은(현 핫펠트)님이 위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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