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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 MSN

santehuahua.blogspot.com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전참시’ 립제이 “학창시절 풍채 있어 역도선수 준비 오해받아”

댄서 립제이가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11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허성태와 모니카, 립제이 이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허성태에게 "학창시절 인기남이라는데 실화냐?"고 물었다. 이에 허성태는 "제가 그걸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 집에 가면 전화기가 계속 울린다. 그만하라고 말하려고 전화를 받으면 '진짜 성태 오빠예요? 남포동에 오빠 전화번호 널렸어요'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부산 강다니엘 전에 허성태가 있었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립제이는 학창 시절 어땠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립제이는 "저는 두루두루 다 친했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립제이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그때도 춤 잘 추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립제이는 "고등학교 때까지 제가 조금 풍채가 있어서 춤춘다는 이야기를 하면 부끄러우니까 몰래 배우러 다녔다. 친한 친구만 알고 있었는데 제가 야자 안 하고 학원을 가니 제 친구가 장난친다고 쟤가 지금 역도 주니어급 준비하고 있다고, 그래서 일찍 가는 거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립제이는 "어느 날 체육 시간 실기에 역도가 있었는데 애들이 다 나를 쳐다보더라. 나보고 시범을 보이라더라. 당황스러웠는데 그때 역도 아니고 춤춘다고 이야기했다. 춤춰보라길래 그때 처음 친구들 앞에서 췄는데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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