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후 자신과 관련한 기사 제목을 일부 언급했다.
1972년생인 고소영은 ‘51세’라는 제목에 대해 “저 아직 51세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의미 없는 숫자이지만”이라고 적으며 기사마다 노골적으로 붙는 ‘51세’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또 ‘165억’, ‘163억’ 등의 타이틀로 보도된 기사를 캡처한 후 “이젠 165? 사실이 아닌 163..165?? 이런 제목 이제 그만. 사실인 줄 알겠어요”라고 다소 불편한 반응도 전했다.
그러면서 “163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사 및 더 읽기 ( 고소영, 공시가 1위 집값 해명 “163억 제목에서 탈출하고 싶다” - 매일경제 )https://ift.tt/3bHgQ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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