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거의 다 저를 보자마자 사랑이는 지금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다"며 "올해로 11살인 사랑이가 시합에 나간 아빠를 걱정할 정도로 많이 컸다"며 딸 자랑을 이어갔다.
MC 신동엽이 "나중에 사랑이가 여자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아이고. 자기가 진짜 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밀어주겠다"고도 했다.
이어 혼자 있는 게 편하다는 깜짝 발언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지만, 뒤이어 일본인 톱모델 아내 야노 시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의 잡지 사진을 보면 "조금 보정을 많이 했다 싶어도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여러 번에 걸쳐 배우 정우성이 멋있다고 하는 아내에게 질투심에 버럭한 적도 있다는 솔직 고백도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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