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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려니 찝찝"…백종원, 연어덮밥집 수저 상태에 혹평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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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본코리아 창업설명회장애서 열린 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푸드테크 분야 데모데이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본코리아 창업설명회장애서 열린 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 푸드테크 분야 데모데이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골목식당' 백종원이 연어새우덮밥집 위생 상태에 대해 혹평했다.

10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강서구 등촌동 골목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30번째 골목인 강서구 등촌동 골목을 찾아 추어탕집, 베트남쌀국숫집, 연어새우덮밥집을 방문했다.

연어새우덮밥집 상황실에서 사장님이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백종원은 "가까이 가서 봐야 하긴 하는데, 주방 바닥 상태를 보면 저렇게 더러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어새우덮밥집 가게로 간 백종원은 "온수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라고 놀랐다. 사장님은 설거지도 찬물로 하고 있다고 했고, 김성주는 "이 추위에?"라며 깜짝 놀랐다.

사장님은 계속 연어장, 새우장을 넣다 뺐다를 반복했고, 연어장을 썬 뒤에 생연어를 도마에 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정인선은 "그럼 생연어를 먼저 도마에 썰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백종원은 수저를 만지작거리며 "먹긴 먹을 건데 알고 먹으려니까 찝찝해서 그렇다. 수저 삶아본 적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마지막으로 수저를 삶은 건 한 달 전이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원래 매일 삶아야 한다. 더군다나 온수가 안 나오는 상태인데. 기름 얼룩이 그대로 있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호출에 같이 시식하게 된 정인선은 "연어장은 좀 괜찮은데, 새우장은 비린 것 같다"고 시식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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